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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기억 ..

2005.12

2005.12


누나가 왠일로 서울에 올라왔다.

무슨일이 있었던것 아닌것 같고 그냥 여행차 서울 왔는데 타지에서 만나는 가족이라니....반가웠다.

그리고 누나가 옷도 사주고 내려갔다. 


그래서 버리지 않으려고 했으나 이젠 너무 오래된 옷이고, 늘어날대로 늘어나서 얼마전에 폐옷수거함에 고이 버렸다.









연금술사를 읽는데....마크툽이란 말이 나왔다.


간절히 원하면 내 주위의 모든 사물이 나의 바램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 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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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활동했던 아이즈클럽 81년생 모임에서 알게된 인효와 명준이를 오랜만에 만났다. 

이때 명준이는 남자는 니콘을 외치며 무려 d70s를 갖고 있었다 ㄷㄷㄷ


집에 오는 길에 동대문운동장역 화장실에서 셀카한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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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였는지 모르지만 눈이 왔다.


아마 이때부터 커브라는걸 알게되고 컨트라스트와 밝기의 조정을 알게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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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사주고 간 쿨하스가디건과 함께 봤던 타이타닉전시회 타이타닉 보기전에 점심으로 TGI가서 점심메뉴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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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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