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3 - 은성이 결혼식
2011.04.03 은성씨 결혼식이 있던날...
지선씨 사진을 많이 찍었어야 하는데 워낙에 카메라를 들이대는 사람이 많고,
카메라도 내꺼보다 좋아서 들이댈 엄두가 나질 않아서 포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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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새신랑 싱글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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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입장하기전에 찍은 사진 한장....그것도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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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재미난 이야깃거리가 있길래 이렇게 웃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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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사진도 옆에서 스냅으로 찍은거라...수평도 안 맞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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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씨를 향한 열창! 내 눈에는~ 그대가 천사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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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 만큼은 가장 행복한 신부가 아닐까 싶네요...
반대편으로 가고 싶었으나 반대편에는 캠코더기사님과 메인작가님이 계신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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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씨 친구의 축가중에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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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앵벌이 시키기...수수료 10%나 띈다는 효제씨 나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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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벌으셨다는... 경훈씨는 10만원 초반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두세배는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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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님께 헌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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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부로서 사회의 첫 출발을 알리는 행진~ 은성씨 표정이 굳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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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누군가가 온것 같은데....? 택배기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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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씨 긴장했는지....왜이렇게 안 웃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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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야기 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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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의 대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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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씨 결혼 축하해요~
신혼여행 잘다녀오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2011.04.03
은성이 결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