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7.09.30 - 소래포구 2007.09.30 - 소래포구 소래포구를 다녀왔다. 우여곡절 끝에 소래포구에 당도 했으나....우리를 기다리는건 칠흙같은 어둠... 본시 오늘은 노을을 촬영하러 소래포구를 가자고 했던 터라 우리들의 실망은 버스타고 가면서 지는 해와 더불어 어두워지는 주위풍경에 그냥 창문 너머로 보내버렸다...ㅠㅠ 소래포구에 당도 했으나 포구를 먼저 보기보다는 육교위의 사람들이 먼저 보였다.. 분명 포구로 가려면 위에 있는 다리로 가야겠다는 생각에 '소래철교'를 건너갔으나..... 우리를 반기는건 차도뿐이었다.. 반대편을 보니 이렇게...포구가 있다...줵일~!!! 이게 다엿다... 뭔가 크고 볼거 많을줄 알았던 기대와는 정 반대의 소래포구였다... 다시 건너편으로 고고씨~잉~ 우와아~ 대게다 대게~~~~ 워~~~메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