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
그해 5월은 사실 기억이 나지 않는다.
좀 바빴던것 같다.
그리고 한장의 사진만이 내 기억에 있다.
2023.04.13
그날의 기억을 한번 되새겨 보면
이날도 야근을 하고 카메라를 들고 낙산공원에 갔다가 해넘이사진 찍고 내려오는 길에 5월은 각종 행사가 많은 날이라
특히 마로니에공원은 좀 더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그날도 공연을 하길래 이리기웃 저리기웃 하다가 사진을 한장 찍었던것 같다.
어느 해외 이주 노동자밴드의 공연중..
20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