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
몽촌토성과 남이섬에 놀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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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촌토성? 올림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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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쯤 이었던것 같다.
지나가는 사람이 나에게 사진한장을 찍어달란다.
플래시까지 채결이 된 상태였고 바디는 NIKON D200
당시 SLR1면을 차지하는 사진이 5D와 D200으로 찍은 사진이 많았는데
그때 52개의 AF모듈에서 촛점잡혔을때 '삐빅'하는 비프음은 그야말로 감동이었다.
그때 결심했지. 나도 DSLR사야겠다!
이때는 춘천행 기차가 있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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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좋은 날에는 이불빨래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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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