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다녀온 후 처음 구매한 렌즈가 바로 85.8 흔히들 애기만두라 하는데........
사진은 정말 기가막히게 잘 나온다....기똥차게...
하지만 나는 인물보다는 풍경을 많이 찍다보니.... 마운트횟수가 현저하게 떨어지다보니 결국방출을 해버렸다...
판매한지 얼마 되지 않지만 다시 그리운 렌즈다.
선예도나 느낌에 있어서 내가 보유하고 있던 렌즈군중 정말 최고의 렌즈였으나....
완전 계륵이었다. 마운트해서 나가자니 나머지 화각이 아깝고.. 마운트 하지 않자니 인물사진 찍을때 아쉽고
그렇다고 카메라 하나만 달랑 메고 나가는 내 성격에 여분의 렌즈를 가지고 나가기도 싫고...
정말 계륵이었다... 다행히 가격은 좀 나가는거라 팔아도 본전은 아니지만 그나마 챙겼지...ㅋㅋ
탐론 17-50을 영입하고나서의 계륵은..........애기번들...줵일!!!!!!!
차라리 첨에 바로 쩜팔을 살걸 그랬다는 생각이...ㅠㅠ
이제 하나하나씩 렌즈를 팔아야겠다...ㅋㅋㅋ
17-55로 고고~씨잉~~~~!!
2007.09.29
85.8을 회상하며...
'.. 그날의 기억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01.31 - 이캐슬 내자리 (0) | 2014.06.08 |
---|---|
2007.10.13 - 세계 불꽃축제 (0) | 2014.06.08 |
2007.10.11 - 인왕산 일몰 (0) | 2014.06.08 |
2007.10.04 - 영화 '행복' 무대인사 (0) | 2014.06.08 |
2007.09.30 - 소래포구 (0) | 2014.06.08 |
2007.08.15 - 비오는날.. (0) | 2014.06.08 |
2007.08 (0) | 2014.06.08 |
2007.06 (0) | 2014.06.08 |
2007.04 (0) | 2014.06.08 |
2007.03 (0) | 2014.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