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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기억 ..

2008.09.22 - 하악하악

2008.09.22 - 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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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은 책중 하나였던 이외수의 '하악하악'

 

몇일을 굶어 나에게 구걸하는 한 사내가 안타까워 당신의 주머니속에 있던 3만원을 탈탈 털어

그에게 밥사먹으라고 준 돈으로 그 사내는 회칼을 사서 살인을 저질렀다.

과연 나는 선행을 한것일까? 악행을 한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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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의 생각은 어떠신가??

 

 


 

2008.09.22 - 하악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