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05 - 오랜만에 마셔본 맥주
원래 술 안마시는데....
맥주가 술이냐는 사람들의 말에도 불구하고 술 안마시는데...아니 못마시고 그런데..
이날은 친구들과의 회후가 너무 좋아서 술한잔 걸쳤다...
경후니는 이름이 기억 안나는 흑맥주, 은성이는 카프리, 나는 KGB레몬
예전에 마셔본 기억으로는 사이다에다가 향을 첨부한 맛의 맥주로 기억난다.
그냥 먹을만 했다.... 은성이의 카리는 뷁! 경후니의 흑맥주는 톡쏘는게 없었다....
그래도 술은 술인지라..얼굴 터질라그랬다...ㅋㅋㅋ
반정도 마셨나...? 그리고 사진좀 찍고 있으니 애들이 홀랑 다마셔버렸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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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는데......알콜포함도수가 5%였다.....아~ 그래서 얼굴이 터질라 그랬어....ㅠㅠ
2008.04.05.
매봉역 근처 WABAR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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