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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기억 ..

2013.03.31 - 시그마 35.4A 구매

2013.03.31 - 시그마 35.4A 구매

 

작년에 24-70n가격 떨어지는 소리가 들릴랑 말랑 하기에 팔았다가

이사 하느라고 랜즈판돈은 다 써버리고, 다시 몇달을 기다렸다.

 

28.8n을 살까 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시그마에서 35.4a가 출시된다기에 니콘마운트 나올때까지 그냥 한번 기다려봤었다.

캐논마운트에서의 리뷰를 보면 공통적으로 광학기술이 많이 발전했다는 더이상 대안으로 찾는 랜즈가 아니라는 결론이 지배적이었다.

 

그리고 얼마전 다시 28.8n을 살까 35.4a를 살까 고민하면서 리뷰를 봤는데.....ㄷㄷㄷㄷ

35.4n과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결론을 얻고는 급 뽐뿌를 받는다.

엔트리급 랜즈인 N시리즈와 비등한 결과물을 낸다는건 시그마의 광학기술이 그만큼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그마의 특징이었던 펄이 없어지며, 외관이 상당히 심플하고, 깔끔해 졌고, ufo를 주웠다는 소문까지 나게 만든 광학기술의 발전에 더이상 시그마는

대안의 시그마가 아닌 시그마이기 때문에 사는 메인으로서 자리잡을 수 있는 발판이 준비 된듯 보인다.

 

작년엔 20.8D가 바디캡이었는데, 올해는 35.4a가 바디캡이 되어 많은 사진을 한번 담아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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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가 참 간결하다.

Art라고 표시도 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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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안에 이렇게 아담한 랜즈케이스에 랜즈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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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세련되어진 시그마랜즈의 외형

그냥 외형만 놓고 본다면 칼짜이즈의 랜즈와 비슷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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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즈캡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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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a의 첫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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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가까운 구로이매진에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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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갈어가면서 스냅사진이나 좀 찍어보려 했는데...춥더라 그래서 걍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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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0보다 af가 좀 느린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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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0의 선예도가 참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35.4a역시 선예도는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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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6400에서의 고감도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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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오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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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양키캔들 다 쓰고 몇개 안 남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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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31 - 시그마 35.4A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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