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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기억 ..

2014.08.26 - 요란한 소나기

2014.08.26 - 요란한 소나기

 

 

바람이 좀 분다 싶더니 어느순간 타타타탁! 쏴아~

요란하게 소나기가 내린다.

어제 부산에 그렇게 많은 비가 내렸는데 이제 서울에 오려나보다 싶을 정도로 비가 많이 왔는데

1시간여 내리더니 사그라든다.

집에만 있으니 몸이 쑤신다. 날씨마저 흐리니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불행이라고 해야 할지 알수가 없다.

당분간은 집에서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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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쪽은 이미 한판 퍼붓고 있지만 우리집 쪽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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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미친듯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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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저녁부터는 가을날씨마냥 선선하다.

 

 

이제 가을이 오는 구나.

 

 

 

 

 

 

 

 


 

2014.08.26

요란한 소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