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13 - 퇴근 후 안양천
안양천 남부순환도로 쪽은 벚꽃이 얼마나 피었는지 보려고 저녁에 집에오는 길에 한번 둘러봤다..
아직 만개하려면 1주일 정도 더 걸릴듯 싶고, 그다음 주 부터는 벚꽃잎이 떨어지지 않을까 조심스레 짐작해 본다.
계졀의 변화가 겨울에서 바로 여름으로 가는 듯하여 벚꽃 상황이 어떨지 모르으니
이번주 부터는 칼퇴근하고 안양천 벚꽃사진 찍으러 나와야 할듯 싶다.
4/14일 낮의 안양천 풍경은 여기로..
http://www.cyworld.com/starton81/8009279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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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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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송골송골 잎이 피어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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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퇴근후 성산대교 초입부터 남부순환도로 쪽 벚꽃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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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 과는 다르게 길이 넓지 않고, 벚나무가 촘촘히 심어져 있어서 가지들이 아치형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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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벚꽃 상황은 마찬가지...아직 만개하려면 1주일은 더 기다려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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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가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는 것이 사진 찍기 딱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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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꽃이 피기 시작하는 시점인지라 아직은 벚꽃구경하기엔 시기상조는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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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만개했을때 찍어 볼 장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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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이라 그런지 운치가 있기는 하고...삼각대가 없어 조리개를 열지 못하여 벚꽃이 흐려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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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을 잘 받은 나무 중 한곳... 4/13일 벚꽃은 이렇게 피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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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이.....가산동까지 이어져 있기는 하지만 내가 가 본 곳은
신정교까지 인데...
나름 사진 찍기 괜찮은 곳을 선정하면
양평교-목동교-오목교 이 지점이 가장 좋았다.
오목교-신정교 구간은 길이 넓어 나무가 완전한 아치형을 그리지는 못하고,
사람도 많을 뿐더러 나무가 위 구간보다는 듬성듬성 싶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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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3
안양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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