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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기억 ..

2012.04.02 - 일상

2012.04.02 - 일상

 

라이트룸관려된 책 싹쓸이하러 지난 토요일날 못 간 도서관을 다시 찾았다.

라이트룸관련된 책이 4권 밖에 남아 있질 않아 모두 대여하려 했으나......한번에 대여 할 수 있는 수량은 3권이네..?

나머지 필요없다고 생각되는 1권은 일단 접어두고 특별히 선별된 3권만 대여하여 가방에 쑤셔넣고 나왔다.

 

아베크롬비 대란중 백오더난 픽호크가 오늘 도착하여

옷, 카메라,대여한책 3권에 dcm1권..오늘 내 가방 제대로 힘쓰셨다..

 

가방은 무거운데 비는 좀 맞고 싶고 해서 가방 젖을거 각오하고 좀 걸었다.

언제나 그렇듯 목동4단지의 주차장길은 비맞으며 걷기엔 더없이 좋은 장소인듯 싶다.

목동4단지의 어느 동앞의 봄인줄 알고 잎을 피워낸 목련나무는 봄같지 않은 날씨 탓에 벌써 떨어지려고 했고,

한번씩 지나가는 자동차의 헤드라이트에 비친 빗방울의 실루엣은 꼭 찍어보고 싶은 장면으로 한번더 되새겨지고...

마냥 좋은 비오는 날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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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도서관에서 빌린 라이트룸책 3권과 아직 읽지 못한 DCM3월호, 4월호는 회사에....ㅡ,.ㅡ;;

라룸책 얼렁 보고 갖다줘야 하는데 게으름 안피우고 다 볼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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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2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