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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 2004.10 가을이 접어들면서 사진을 찍고 싶은 욕심은 더 생겼지만 불행히도회사 야유회를 다녀오고나서 짐 정리를 하다가 쓰러지는 철판에 내 엄지발지발가락이 찍혀버리는 바람에한달여를 깁스를 하고 있었다. 당일저녁에는 그래도 견딜만 했는데...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다음날 아침에 병원을 갔더니 뼈에 금이갔다며 한달동안 깁스를 해야한단다한달동안 같은 지역사람들에게 본의아니게 피해를 주기도 했고, 자유롭게 밖에 나다니지 못하는 불편함에 참 갑갑하기도했다.그렇게 한달을 기다려 깁스를 풀고는 많이도 돌아다녔다. 그 후로 즐겨타던 인라인도 더 이상은 타지 않게 되었다. 김혜진과 홍수형 은성이 면회간 날 회사 농땡이 부렸던날. ㅎㅎ 한달여 만에 나무꾼오카리나 악세사리가 깨졌다. ㅠㅠ 셀카도 찍는다....ㅋㅋㅋ 처음으로.. 더보기
2004.09 2004.09 9월달에는 드디어 카메라를 샀다.회사에서 추석선물 중 하나를 고르라는 선물 목록에 카메라가 있었다.코닥AS를 대우전자서비스에서 처리하게되어 조금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구매한 나의 첫 카메라가 kodak DX-6490이었다. 하이엔드카메라로 최고 10배 zoom이 되는 신식 카메라였다. 처음으로 이 카메라를 받는날 일이 참 하기 싫었다. 그토록 갖고 싶었던 카메라였으니 오죽했겠나..얼른 일이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에 마감도 일찍 했던 기억이 난다. 사원증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새로운 사원증 만들어야 해서 증명사진 하나 찍음. ..... 선유도 공원인데... ..... 동생 성경이...이게 언제쯤인지...? ..... 수사 케리비안베이놀러오는 날에 맞춰서 나도 함께 하기도 했다. ...... 더보기
2004.08 2004.08 그때는 카메라가 참 갖고 싶었다.싸이월드의 영향으로 인해 너도나도 카메라를 가지고 싸이월드에 글올리기를 시작할때였고,tv광고에서는 올림푸스, 캐논 니콘등등 디카광고가 많이도 나오는 때이기도 했다.가장 기억에 남는게 전지현이 모델이된 올림푸스 뮤;광고 카메라를 갖고는 싶었지만 형편상 가지지 못했던 시기였다. 수형이가 우리집에서 잠깐 기거하는 시기에 수형이 사촌동생의 카메라를 잠깐씩 가지고 나와서 함께 사진 찍고 그랬던 기억이 있는 시간들 ..... ..... ..... ..... ..... ..... ..... 더보기
2002년 2002년 20002년에는 졸업사진도 찍었고,한일월드컵도 있었고, 수사의 왕성한 활동으로 기억되는 한해였던것 같다.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별로 남아 있는게 없네 졸업사진 ..... 8879중 누군지 모르겠지만 휴가나와서 함께 했던 시간들... ..... 수영사랑 부산에서 왕성한 활동을 할때 ㅎㅎ 그땐 참 재밌었지 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