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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기억 ..

2012.04.28 - 2012 P&I(사진&영상 기자재전) 2012.04.28 - 2012 P&I(사진&영상 기자재전) 올해도 작년에 이어 비슷한 시점에 P&I가 열린다...문제는 내가 티켓을 못 구했다는거~ 작년엔 티켓없이 그냥 들어갔던것 같던데 아니었나보다. 작년 5월달에 핀교정받으면서 왕창 집어왔었는데 올해는 핀교정도 안했고, 티켓은 없어도 된다고 생각했기에 그냥 넋놓고 있었는데....아니었나보다... ㅋㅋㅋ 그래서 얼마전 카메라떨어트려서 깨진 랜즈필터사는 김에 몇장 얻어온걸로 P&I ㄱㄱㅆ~ 작년보다 규모가 줄었다는데.... 작년에도 유심히 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음. 이번엔 사은품 꽤나 받아왔다. 코오롱스포츠에서 등산용수건, 후지에서 샌디스크 SDHC 4G메모리와 에코장바구니, 니콘뱃지, 물, 음료수 등등 올림푸스에서 아이더자켓 받을 수 있었는데...문제.. 더보기
2012.05.13 - 황매산 전세버스 2012.05.13 - 황매산 전세버스 황매~황매~ 황매산~ 황매산 전세버스 글이 올라오기가 무섭게 너도나도 황매~황매~~ 황매산이 뭐길래...어떻길래...? 궁금하셨다면 그 궁금증의 일부를 이 후기가 대신하여 답을 줄 수 있길 바래봅니다. 후기 ㄱㄱ~ 당연히 반말로 나갑니다. 하늘과 같이 높디 높고, 바다와 같이 깊은 그런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길 간절히 바라고 바래봅니다. ^^ . . . . . 카메라 꺼내들고 가장 먼저 찍은 장면 이미 해는 떴고, 구름은 잔뜩 끼어있는 별로 달갑지 않은 상황 . . . . . 그래도 철쭉은 많이 피어 좋다. 안심,미라,나형,숨은한나,가린봉준 . . . . . 두분은 무슨 사이인가요?? 고향이 삼가면 교동인 혜선, 아는 정보 하나도 없는 민희 . . . . . 이 .. 더보기
2012.05.12- 인사동나들이 2012.05.12- 인사동나들이 전날...안양까지 가서 미추어버릴 정도로 고픈 배를 부여잡고 맞이한 아침 조금 늦은 9시40분경 여의도성모병원에 도착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마치고 마늘바게트빵과 우유를 먹는데... '아~ 나도 어느정도 식욕억제능력은 되는구나'라는 생각을 한다. 검사받기위해 전날 그렇게 운동하고 땀흘린 후 먹고 싶었던것들에 대한 유혹에 굴하지 않고 참았으니.. 대단하구나!! 종은이 카메라as맡기로 종로들렀다가 신가령님과 간단한 식사 및 담소... 그리고 인사동나들이.... 인사동에 붓글씨 하시는 분이 봤는데 좋은 글귀나 문구가 생각다면 쓰고 그냥 나눠주시는 분이 있는데.. '가져가고 싶은 사람 가져가~' '안가져가?' '좋은데..??' 하시면서 쭈욱~ 찢어버리고는 다시 붓글씨 쓰시고를 반.. 더보기
2012.04.25 - 남대문 2012.04.25 - 남대문 요즘 남대문에 들를 일이 많네 1주일새에 남대문을 세번이나 가다니.... 작년엔 우연찮게 d200핀교정 받으러 가면서 P&I 초대권을 막집어 왔었지만 입장할때는 정작 사용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었다. 그래서 올해 P&I도 당연히 초대권이나 입장권구매없이 들어갈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까마득하게 잊어먹고 있었는데 사전등록 혹은 초대장이 있어야 무료로 출입이 가능하다는 여론에 힘입어 직접 구하려 애를 써봤다... 니콘영등포as센타, 남대문 as센타, 상공회의소 니콘본사 모두 전화를 해봐도 초대권이 없단다... 다음으로 픽스딕스 혹은 유명카메라매장.... 어차피 필터도 깨진거 사야 하고 해서 겸사겸사 갔다.. 다행히 창신카메라에서 필터사면서 초대권 몇장을 집어왔다 오늘 소기의 목적 .. 더보기
2012.04.22 - 삼각산(북한산) 우중산행 2012.04.22 - 삼각산(북한산) 우중산행 지난여름 이후 정말 오랜만에 우중산행..... 원래 어제 가려했던 삼각산을 오늘에서야 간다... 어제 아침에 일어나서 바깥 날씨는 보니 비는 어느정도 잦아 든듯 하지만 바람이 태풍이라도 온냥 엄청 불어대서 포기하고서는 오늘 가야겠다고 생각했으나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보다 비가 좀 더 오는 듯 하지만 바람은 잦아들었다. 고민하다가 일단 출발하기로 한다. 그리고 어느정도 구름이 걷히길 바랬다.... 광화문에 도착하니 비는 그냥저냥인데 바람이 불어온다. 괜찮아 나의 파타고니아 토렌쉘이 막아줄꺼야...라고 생각하고 산성입구에 도착했는데... 아차싶었다. 비가 조금씩 오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나의 토렌쉘이 제기능을 못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에 라푸마가서 판쵸우의 .. 더보기
2012.04.19 - 재범이 만난날 2012.04.19 - 재범이 만난날 카스에 안양천에서 운동한다기에... 종은이 랜즈 AS 대신 맡겨놓고 재범이한테 전화해서 밥먹자 하고는 급만남 진행 재범~ 밥 잘 먹었어 재범어~ 고마워~ . . . . . 벌써 안양천 벚꽃은 만개했다... 슬슬 꽃잎이 떨어지니 이번주 토,일 비만 안오면 사진 찍기에 딱인데...비가 온다네...쩝! . . . . . 원래 조명 색이 이게 아닌데....도통 원래 색을 못 찾겠어서 포기함... . . . . . 2012.04.19 안양천에서.. 더보기
2012.04.18 - 출퇴근길 2012.04.18 - 출퇴근길 조금 늦더라도 아침에 사진 몇장은 찍어야겠다는 생각에 아침 사진 몇장과 오후엔 해가 길어지기 때문에 노을을 담기에 참 좋은 시간대에 딱 맞춰서 퇴근을 하게 된다... 특별한 일 없으면 당분간은 매일 꾸준하게 사진 찍을듯. 50mm는 정말 재미없다.... 이 재미없고 지루한 화각에서 나는 '뭘 더하고 빼야 할지'를 배운다. 앵글을 보고 있으면 카메라가 나에게 은연중에 이렇게 말을 하는듯 하다. 얻고 싶으면 다른거 하나를 포기하라고....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12.04.18 안양천에서.. 더보기
2012.04.17 - 평범한 하루 2012.04.17 - 평범한 하루 누구에게도 말 못하는 몹쓸 생각을 품은 날 반성하게 만드는 날. 그러지 말았어야 하는데... 그런 연유로 4/17일은 어떤 의미없는 그냥 평범한 하루였으면 하는 바램이 크고 아무런 약속도 잡고 싶지가 않다. 연차좀 내고 바람이나 좀 쇠러 다녀와야겠다. 휴~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12.04.17 안양천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