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31 - 이캐슬 내자리
회사에서의 내 자리.....
사진으로 한번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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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시각 1시 10분....
오후들면 내자리는 따뜻한 햇살이 비춰진다.... 그리고 꽤나 괜찮은 분위기가 조성된다...^^
일반 사무실에서는 햇빛을 잘 못보는데 비해 내자리는 햇빛이 내려쬘때는 눈이 부실정도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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땜쟁이의 필수품목....납과 인두기...
인두기는 패쓰~ 녹색틀에 있는 납이 무연납(Pb-free)이고오른쪽 흰틀에 있는 납이 진짜 납(Pb)이다...
이놈의 인두기가 별로 좋질 않아서 무연납으로 땜을 할때는 욕좀 본다...^^;; 그래서 열을 많이 가해야 하는 부품을 뗄때는 일반납으로 사용한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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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괜찮은 멀티미터살려고 했었으나..사장님의 '그냥 좋은거사~' 한마디에 결정해버린 플루크-115
그렇~게 좋은건 아니지만...여러가지로 활용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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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내 자리...
내 노트북과, VGA, S-video, live, Spot 출력을 확인할수 있는 모니터와 오실로스코프...나재통과 어지럽게 난무하는 나의 도구들과 PCB
하루종일 이것들과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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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일하다보면 오후가 되고 조금더 있으면 오후 6시가 된다....
이렇게 빠듯하게 하루하루가 지나가는데 있어서 시간의 8할~9할을 차지하는 내 자리...
이 자리에서 내가 어떤 하루하루를 보내는가에 따라 10년후의 내 모습이 달라질텐데... 과연 10년후에 나는 어떤일을 하고 있을까...?
2008.01.31 - 이캐슬 내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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