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5,12 - 2011 서울등축제
카메라 핀점검 및 교정 맡긴거 찾으면서 갔던 서울등축제..
사람이 너무 많아 11/5일날 한번 가고, 11/12일날 한번 더 갔으나...제대로 돌아보지도 못 했다.
불꽃축제할때 사람들 여기 다 모인듯...지나가는 길에 병목현상이 생기는 건 기본이고
11/5일날은 청계천입구에서 들어가려고 줄을 찾아보니 이건 몇십분 기다려서 들어 갈 수 있는 줄이 아님을 알고
그냥 밥 먹고 아예늦게 가자고해서 갔으나 9시즈음 되어서 종로쪽에서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많은건 여전했다.
마지막 11시에 불 꺼지자 사람들 모두 '아~'하는 아쉬움의 탄성이 절로 나오고
11/12일날 다시 찾은 청계천...지난 주 보다 사람이 더 많았다...ㅡ,.ㅡ; ㄷㄷㄷ
경훈이 두선이만나서 일단 밥 먹고 중간지점입구에서 10분 조금 기다려서 입장해서 10시 즈음에 더이상 보기 싫어서 그냥 나왔다.
많이봐서 흥미감이 떨어졌던듯.
2011.11.05. 첫번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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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점검 받은 카메라 찾아들고 남대문 조금 거닐다가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잠깐의 휴식 및 영양보충 후 종은님 한장찍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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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는 쓴듯 안 쓴듯 해야 하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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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과 영플레이스를 이어주는 빵빠레와 음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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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숭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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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제1호 숭례문..................................................................... 참..................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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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과 해치 그리고 문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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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서울 청계천 서울등 축제의 현장입니다. 줄서서 일방통행으로 움직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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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넘 많아서 줄 서는건 포기하고 종로에서 밥 먹고, 청계천으로 들어가는 입구 3곳 중 또다른 입구로 쉽게 들어올 수 있었다.
다만 반대편으로 갈려면 임시로 만들어 놓은 다리를 만나기 전까지는 그냥 일방통행길로 쭉~ 길 따라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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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탄 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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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물고기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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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청계천에 금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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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트 태권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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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힘엔 큰 책임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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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와 친구들!!!!!!!!!!!!!!!!!!!!!!!!!!!!!!!!!!!!!!!!!!!!!!!!!
어린이대통령 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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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저팔계님이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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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워워오오오~ 사오정님.......삼장법사님도 계시고 슈퍼보드 타고 있는 손오공님도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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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보드 참 재밌게 봤는데...^^ 오잉? 삼장법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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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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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물고기떼~ 니모도 있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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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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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는 탄식소리를 듣게 해주었던 소등....ㅡ,.ㅡ; 이날 막차타고 집에왔다...
좀만 늦었으면 우리는 여의도에서 택시타고 집에 와야 하는 불상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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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2. 두번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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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후니 어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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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 연락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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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연락 왔다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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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너무 많아서 밥먹으러 가자 했는데 경후니가 오는 길에 등갈비집 많더라고 가자고 하는데....
등갈비먹으러 가는 길에 낚지가......워~~~~~~ 빨판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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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아주머니께서 나오시더니 사진만 찍지말고 먹고가유~ 하시길래 다음에 올께요~
했는데 사진 찍을려면 제대로 찍어야지~ 자 찍어요~ 하시길래... 그냥 찍긴 했는데...좀 아쉽다..
아주머니 다음에 종로가면 밥 먹으러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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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분은 참....부부 같지 않아요~ 친구같이 티격태격하시는 모습이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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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의 배를 채워줄 등갈비...1인분 180g에 1만원 ㄷㄷㄷ 이건 3인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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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님들은 배경일 뿐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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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 노릇 아~주 잘 익었다. 먹자~ 근데 왜 반찬이 없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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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다 먹고 본격 등축제 관람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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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근데 왜 돌고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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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표정으로 뛰어 오르시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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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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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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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이 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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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이 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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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와 할머니??? 난 왜 이 동화가 기억안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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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의 이름은 무엇 일까요?? ㅡ,.ㅡ 제목과 영~ 상반되는 두 인물들.... 정답은 글 마지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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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득템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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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대~~~~박!!!!!!!!! 흥부님 입 찢어지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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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과 심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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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졸놀이 영희야 강아지 힘들어 한다 내려 놓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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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뚝박기.. 엎드려있는 녀석들 힘들겠군...^^ 두번째 앉은 놈이 엉덩이를 들썩들썩하면서 흔들어 줘야 하는데....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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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썰매타고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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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소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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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 장가 갑니다~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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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도련님 장가 간다~ 얼씨구나 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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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풍악을 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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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름 까먹었다......ㅡ,.ㅡ; 나름 달을 실제달로 담으려 했으나.....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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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영원으로 만드는 위대한 발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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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왔을때는 해치에 통유리 안되어 있었는데 하도 사람들이 만져서 찢어지니깐 통유리로 막아 놓았넹~
하이튼 하지말라믄 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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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금지!
내말 안 들으면 이 주먹으로 네 머리통을 쥐어 박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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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택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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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닭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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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남녀의 작품이름은 '월하정인'이다..
어딜봐서???? 이네들 싸워서 똥씹고 있는 표정인데 말이지...
2011.11.05,12
서울 청계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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