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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기억 ..

2011.10.29~30 - 찰나의 외면 영랑호 전국출사

2011.10.29~30 - 속초 & 강릉 출사 1일차

 

10.29~10.30일까지 영랑호에서 찰나의 외면 전국출사가 있는 날.

연차가 하도 많이 남아서 5일 연짝으로 쭉~ 쉬려고 했는데 납품건이 있어서 2일만 연차내고 즐겁게 속초로 ㄱㄱㅆ~

 

찰나의 외면 가입하고 첫 오프모임에다가 전국출사다보니 처음보는 사람과의 이 어색함...ㄷㄷㄷ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속초와 강릉으로 이어지는 출사와 함께 나홀로 주문진 출사는 내 사진생활에 좋은 추억거리가 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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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의 설레임을 안고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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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이미 만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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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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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미 한 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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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지 못 하는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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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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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호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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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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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김치국밥=엄마의 양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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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맞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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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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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설헌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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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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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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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잠자리를 위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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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사진 찍어놓고 사진 보내드리겠다고 말붙이려 했으나 아저씨의 인상이 너무 무서웠고,

내가 말 걸려고 간 순간 안내원과 말씀중이라 말을 못 건넸다.

혹시나 사진속 주인공의 가족과 연이 있으신 분은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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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 그리고 다른 시선

(사진 찍어놓고 사진 보내드리겠다고 말붙이려 했으나 아저씨의 인상이 너무 무서웠고,

내가 말 걸려고 간 순간 안내원과 말씀중이라 말을 못 건넸다.

혹시나 사진속 주인공의 가족과 연이 있으신 분은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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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스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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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외면

(그림과 같은 멋진 찰나는 항상 나를 외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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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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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장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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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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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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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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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은 부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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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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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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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집 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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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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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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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메뉴 우럭매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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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테라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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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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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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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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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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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로사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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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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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마셔본 핸드드립, 브라질 라고아

(쓰면서 약간 고소하기도 하고 일반적으로 마시는 나의 아메리카노와는 전혀 다른 맛

난 이미 히즈라네의 아메리카노에 익숙해져버렸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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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커피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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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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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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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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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은 커피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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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컵도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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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나무도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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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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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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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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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과 헤어지고 오늘 밤을 의지할 강릉역 근처의 S-모텔

BGM은 클래식과 뉴에이지로 작품을 감상할수 있는 갤러리를 온듯한 느낌이 든다.

모텔의 입구에서부터 방입구 까지 종윤형의 작품들로 가득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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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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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나오면서 통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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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는 길에 제일 먼저 보았던 사진

아~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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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민형님과 다른분들의 배려로 편히 묵었던 S-모텔을 뒤로 나의 찰나의 외면출사는 여기서 끝을 맺는다.

첫날 사진을 찍다가 뭔가 이상하다 싶었다.......왜 촛점이 안 맞지? 라는 생각을 하고는 이리저리 만져봤는데.............................

24mm구간에서 무한대쪽으로 촛점이 잡히지 않는다....ㅠㅠ 풍경사진은 다 찍었네 ㅠㅠ

다음날 서울로 돌아오고 랜즈 점검 받고 바디와 랜즈의 심한전핀이라는 진단과 바디와 랜즈 핀교정했다..

핀점검 받은지 3달밖에 안됐는데 내가 넘 험하게 썼나? 비싼놈들인데...

 

 

 


 

 

2011.10.29~30

속초, 강릉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