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4 - SIGMA 35mm F1.4 ART 사진 정리

2014.05.24 - SIGMA 35mm F1.4 ART 사진 정리

 

시그마 35.4a를 구매하고 사용한지 년 가까이 됐다.

D700과의 접점 문제로 더이상 사용하지 않지만 화질은 정말 좋았던 35.4a는 정말 좋은 랜즈였다.

 

그런 35.4a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추억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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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삼식이아트를 구매하고 찍은 사진.

핀은 그럭저럭 맞아서 핀교정 안해도 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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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이매진에서 구매했기 때문에 대림역으로 지하철을 타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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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지나지 않아 2013 P&I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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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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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코오롱 스포츠의 포토트래킹 시리즈를 좋아한다.

이 기방도 마음에 들지만 아직은 내쇼날지오그래픽 아프리카버전이 있어서 땡기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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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랜즈 끼고 시그마부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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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형의 지라산 쌍계사 벚꽃 십리길 벙개를 다녀왔다.

전날 비가 많이 와서 벚꽃이 많이 떨어졌고,

쌍계사에는 목련도 시들해지는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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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길을 걷는데 때마침 바람이 불어왔다.

벚꽃이 흩날리는 모습은 남심을 싱숭생숭 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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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간대라 사람이 별로 없지만

벚꽃시즌에는 많은 이들이 한국의 대표 벚꽃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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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옆 건물인 태평양물산옥상에서는 비행기와 함께 일몰을 찍을 수가 있다.

이 근방에서 막힌것 없이 서쪽방향을 볼 수 있는 좋은 위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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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앞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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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티비자전거와의 마지막 라이딩

삼각대와 D700+35.4A까지 가지고 갔으니 자전거가 무거워 나가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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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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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포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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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쯤 마산에도 한번 내려갔는데

연휴라 누나의 소환술이 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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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은이는 비누방울을 좋아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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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할때 아토피 피부때문에 보정하는데 힘들었는데 이제는 다 나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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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원룸보다 창문도 크고, 앞이 트여있기도 했고, 지하철역과도 많이 가까워서 여기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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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이 동향이라 새벽5시쯤 되면 방이 환해서 머리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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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은이와 함께 사육신공원에 다녀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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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파스쿠치는 좋은 포인트였다.

불꽃축제할때 이 건물에 사람들 엄청 몰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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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로드 입문용으로 자전거를 하나 샀다.

이때는 자전거에 대한 정보고 전혀 없어서 나의 라이프스타일과는 다른 자전거를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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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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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오는 길에는 일몰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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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면서 보는 여러가지 풍경들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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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기에는 오후 시간대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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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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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이하여 구매했던 로즈마리는 몇주 지나지 않아 죽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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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에서 샀던 개구리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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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임대아파트 공급계약서류 제출하러 SH공사에 다녀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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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공원에서 잠깐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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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집으로 돌아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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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일인지 잠이 오지 않는 토요일이었다.

뜬눈으로 꼬박 밤을 새고 일요일날 잠만 자기에는 너무 아쉬워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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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동작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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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고 있으니 일부러 자세를 잡아 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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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풀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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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풀떼기 사진을 열심히 찍고 있는데 어느순간 내 옷에 민달팽기가 자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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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있던 곳으로 돌아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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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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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하고 신나게 달렸는데 올림픽대교까지 온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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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바람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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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장미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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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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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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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자전거는 엉덩이가 너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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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는 산딸나무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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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나비 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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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반포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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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전화 하세요

우리는 누군가에게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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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A를 가지고 간월재 비박산행을 다녀왔다.

무거운 비박장비에 DLSR까지 들어가는건 체력적으로 만만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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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라인의 사이즈실를 머렐등산화가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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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올라간 간월재에는 울산역에서 함께 택시타고 들머리까지 같이 왔던 등산객이 이미 자리잡고 쉬고 있었다.

이 친구를 볼때 정일이가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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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산 정상을 향해 가는 길에 봤던 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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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최고의 인물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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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했어. 푹 쉬고 내일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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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재의 아침은 고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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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을 영남알프스에서 찍었어도 괜찮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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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택시타고, 밥도 같이 먹고, 잠도 옆 텐트에서 자고 함께 했던 시간을 뒤로하고 먼저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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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재는 몇번이고 더 가 보고싶은 곳이다.

근데 얼마전 1박2일에서 간월재 비박편을 하는 바람에 조용한 간월재는 이제 물건너 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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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었다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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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재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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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간월재비박에서 35.4가 간헐적으로 촛점을 못 잡는 문제가 발견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랜즈교환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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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을 자전거로 할 수 있는건 부러울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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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모범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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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바람이 많이 불어 붉은 노을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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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장군은 오늘도 광화문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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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의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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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 없이 들렀던 광화문에서는 이승철의 어서와 쇼케이스가 진행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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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장을 방불케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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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서치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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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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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이 사랑한 도담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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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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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장봉도비박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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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일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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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낙조도 참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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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서 더욱더 멋진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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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여름휴가는 늦게 가는 경향이 있었다.

8월말에 가게되는 제주도여름휴가를 위해 14-24N을 구매하기로 결심한다.

중고거래를 위해 판매자를 기다리며 넷마블 한게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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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여름휴가

이번 제주도여행의 테마는 게스트하우스와 오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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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헤어진 여자친구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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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재해수욕장에서 볼 수 있는 비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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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마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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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을 기다리며 장노출 사진을 찍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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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을 위해 구매한 또 다른 아이템 시루이 T-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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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는 전기차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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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에서는 4시에 마지막 배가 들어오고 나면 그 후엔 자유시간으로 물고기 잡이시간이 되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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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공동어업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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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없는 마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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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봉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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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없는 마라도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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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머리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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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눈이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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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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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에서 함께 먹은 딱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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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숲게스트하우스의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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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patagoni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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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먹어치운 딱새우의 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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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온다. 어디로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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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산

그동안 많이 써보지 못했던 우의를 써먹을 좋은 기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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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산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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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있을거라 생각한 제주도에는 소 밖에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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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막

너무 집중적으로 쳐다보기에 멀리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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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비오름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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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비오름 제대로 된 길이 있기는 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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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비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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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밧방울이 하나하나씩 뜰어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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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온다는 소식이 맞긴 한건지 바람이 거세게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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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마지막날 물영아리오름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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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위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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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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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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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간 나의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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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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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약이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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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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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약이오름과 한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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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거세게 불고, 구름도 많은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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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문이오름에서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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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주도 휴가에 쓰였던 랜즈들.

14-24n

80-200new

35.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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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켓에서 구매한 무청시래기로 국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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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을 위한 커피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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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airplay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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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에 내려간김에 진주유등축제를 보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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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은이는 공책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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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은이는 사탕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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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은이 기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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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은이 구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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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은이 기분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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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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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은이 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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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의 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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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충만 황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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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으로 유명한 황매산이지만 억새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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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은이 기분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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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은이 날라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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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타는 세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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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레전드 페스티발에 참겨하게 됐다.

장소는 파주영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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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유저로서 이런 행사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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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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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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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데이가 얼마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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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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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코스모스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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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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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는 여자친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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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레전드 행사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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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미세먼지가 없는 날이어서 사진이나 찍어보자 했는데

너무 늦게 나온 바람에 집앞에 잠깐 나갔더니 해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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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플래시촬영강좌 듣고 돌아오는 길

양천구에서 진행하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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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집태우기

보는 나는 재밌었지만 당사자들은 무서웠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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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포커스 제대로 못 잡는다.

mf로 사진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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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00의 고감도노이즈억제력이 참 좋다. 노이즈가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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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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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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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의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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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쥐불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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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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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아 이뤄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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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야경출사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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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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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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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봄 지리산 산수유마을을 다녀왔다.

다음주에 왔으면 절정을볼 수 있었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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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지리산엔 눈이 왔다.

지리산이 높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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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다. 배가 고파서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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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는 여자친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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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가족공원

할일 없는 주말에 종은이와함께 간듯 하다.

그리고 35.4a와 함께 한 마지막 국내 출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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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다는게 내 마음에도 봄이 온다는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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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유저로서 니콘유저를 보면 그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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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용산가족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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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기운이 가득한 용산가족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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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대표 주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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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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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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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 하기 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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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a와 함께한 처음이자 마지막 해외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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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게 D700과 35.4A를 가지고 갔으나

고질적인 포커스문제가 생겨서 결국 사진 찍기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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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가 많아도 D700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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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택시에서 일본을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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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는 일본맥주.

난 비음주자라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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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는 촛점문제가 많은걸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나에겐 접점문제가 더 크게 다가왔다. 더이상 사용하지 못하겠다고 생각했던이유가

바로 접점문제였다.

 

내 바디에서만 나타나는 문제 인지 다른 바디에서도 나타나는 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더이상 SIGMA 35.4A는 내손에 없다.

 

 

화질은 정말 좋았다. 35.4만의 그 느낌도 좋았고 사진 찍을때 눈이 편안했다.

'밋밋한 화각의 사진들' 그게 가장 좋았던것 같다.

 

다음으로 어떤 랜즈를 써야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랜즈였다.

 

35.4A 1년동안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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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4

 

SIGMA 35mm F1.4 ART 사진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