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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기억 ..

2013.08.03 - 2013년의 여름날

2013.08.03 - 2013년의 여름날

연일 장마비에 몸도 마음도 지쳐 있던 요즘....

오늘은 비보다 강렬한 햇빛이 내려쬐주는 진짜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오늘.

햇빛은 따가워 1분도 채 서있지 않아 땀이 나고, 100m걸었다고 땀이 주루룩 흘러내리니 진짜 여름의 무더위는 이제부터 시작인가보다.

이사하고 벌써 2주째인데 아직도 정리가 안된것들이 많음. 마음이 복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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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해가뜨니 이불말리는 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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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타고 바람쇠는 사람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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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구름 오랜만에 보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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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전매특허 뭉게뭉게 뭉게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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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살아도 바람이 많이 불거나, 비가 연일 오는 날이 지나면 이런 풍경을 볼 수는 있지만

그게 1년중 몇일 되지 않는다는건 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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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인데 차가 없다....다들 놀러갔나..? 일하러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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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지나면 자전거 좀 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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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양천구처역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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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3 - 2013년의 여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