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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기억 ..

2013.10.06 - 푸른수목원

2013.10.06 - 푸른수목원

 

우리집에서 놀고 다음날 할거없어 찾은 푸른수목원

사실 수목원보다는 폐철길이라고 불리는 그 길을 간거였는데 ㅎㅎ

날씨도 꾸리꾸리에 사진도 그저 그런....그래서 이날 사진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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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수목원은 아침5시부터 밤10시까지 개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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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지도인데......알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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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장미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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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텅비어있는 장미정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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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을수록 고개를 쑥이는건 벼뿐만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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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 국화과일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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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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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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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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휑~한 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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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나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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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는 꿀을 어디다쓰는가...?

왜 꿀을 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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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지 오래되지 않아 뭔가 휑한 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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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찾는 사람은 많다. 아주 많다.

근처에 공원이 없는탓인지는 몰라도 주차장 만차에 사람도 꽤나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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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을 잘 만들어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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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수목원

정문으로 나온 이유는 구로올레길에 있는 철길을 가기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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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4가 푸른수목원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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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많을땐 3번정도 군통선이 지나가는........ 거의 폐철도에 가까운 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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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람들이 이 철길에서 걸어다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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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옆에는 코스코스가 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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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 논에는 벼가 익어서 고개를 쑥이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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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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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은 뭔가 아련한 느낌을 주는 아이템인데 느낌이 살아나지 않음.

싱글이라 그런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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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4는 참말로 좋은 랜즈다....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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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등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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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만 해도 하늘이 이렇게 꾸물꾸물거리지는 않았었는데

그래서 사진 찍으러 나온건데 구름이 잔뜩껴있어 노을도 못 찍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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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올레길 창근이가 나중에 벙개 한번 올리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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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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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수목원 볼거 별로 없음. 그래서 자세히 안봤음.

그냥 지나가다 살짝 들르는거 괜찮고, 공원이라 생각하고 쉬러오는것도 좋음.

수목원이라고 다 똑같은 수목원이 아니니 주 피사체가 꽃이 될 수 밖에 없음.

개인적으로는 수도권을 통틀어 수목원은 물향기수목원이 갑오브갑인듯.

 

 

 


 

 

2013.10.06 - 푸른수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