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23 - 이디오피아 시다모 구지, ECM전시,인사동 버블쇼

2013.11.23 - 이디오피아 시다모 구지, ECM전시,인사동 버블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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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주에 주문했던 이디오피아 시다모 구지 선드라이, 스페셜티로 분류되어 다른 커피보다 조금 비싸다.

다른 커피와 맛이 다르다는건 알겠는데 어떻게 설명을 못하겠다. 말못하는 어린아이의 마음이 이럴까...?

오늘 안스카페에서 커피시음과 대화를 하고 시다모를 다시 구매한다.

커피도 알면 알 수록 참 매력적인 음료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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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구매한 ECM전시회와 내쇼날지오그래피 사진전 중 일요일날 가려고 했던 ECM전시회를 집에와서보니 할게 너무 없어 그냥 오늘 써버렸다.

입구까지 기다리는 줄이 한시간반......감상시간 2시간 집에오는 길에 허리가 너무 아프더라. ㅠㅠ

한번씩 문화생활 좀 즐겨야 겠어~

 

사람만 없었으면 너무너무 좋았을 음악전시회...

음악을 전시한다는건 생각못했는데 이런 전시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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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사동에서본 버블쇼.....이런 행위도 버스킹으로 분류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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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듯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오니 몸이 너무 피곤하다.

허리는 끊어질듯 아프다.

그래도 요즘은 계속 서 있어도 발목이 아픈건 좀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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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3

알차게 보낸 하루.